유재석, 김동완 억대 기부한 '나눔의 집' 논란...

안녕하세요. 오무소바입니다.

얼마 전 PD수첩에서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해 설립된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의 '나눔의 집' 후원금이

할머니들을 위해 사용되지 않았다는 폭로가 나왔습니다.

 

 

특히 억대 금액을 기부했던, 유재석와 김동완, 김성령 같은 유명 연예인도 있었는데요.

이번 논란에 대해서 유재석씨는 "가슴이 아프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며 아쉬움을 나타냈습니다.

특히 유재석씨는 '무한도전'을 계기로 '나눔의 집'을 방문, 5,000만원을 후원하였으며 이후에도 기부를 이어갔던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그리고 유재석 소속사 관계자도 "유재석씨와 이야기를 해봤는데 저희는 (지정기탁서 등) 아무것도 써준 게 없다."고 했다고 하네요...;; 

 

한편, 나눔의 집 이사회는 후원금 횡령에 대해

"PD수첩의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일방의 왜곡된 내용"이라고 주장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