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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무소바입니다.
어제 18일 인터뷰를 통해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가
경기도 안성 쉼터의 존재를 몰랐다고 했다고 하네요.
이 할머니는 인터뷰에서 안성시 금광면 소재 위안부 피해자 쉼터 '평화와 치유가 만나는 집'에 대해서
"나는 그런 것을 지은 지도 몰랐다.
오늘 그 신문(에 실린 쉼터 사진을) 보고 놀랐다. 윤미향이가 대단하게 지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안성 쉼터는 정의연이 2013년 위안부 피해자들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사들인 곳 인데요
또한 이용수 할머니는, "기부금을 할머니들한테 쓴 적이 없다"고도 주장했습니다....ㅠㅠ
최근 정의연은 기부금과 쉼터 매각 등의 의혹들이 계속해서 터지는 중인데요...
정의연은 공익법인을 전문으로 하는 회계기관을 통해 철저하게 검증을 받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합니다.
투명하게 검증이 진행되는 곳에서 받아, 깨끗하게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ㅠ
마지막으로, 국민청원에 대한 이야기도 시끄러운 상황인데요.
아래에 국민청원 글이 한 번 삭제되었다가 복구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정부에는 이를 부인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단순 루머인지 사실인지 모르겠지만
정의연 관련 잡음들이 많은 상황인거 같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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